회색 늑대
미국 엘로우 스톤(Yellow Stone) 국립공원에는 초식 동물과 관광객들에게 위협이 되는 회색 늑대 10만 마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1920년 미국 정부는 위협이 되는 회색 동물을 없애기로 했습니다. 그러자, 아름다운 옐로우 스톤 국립공원에는 평화가 찾아 왔습니다. 관광객들은 생명의 위험 없이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껏 볼 수 있었고, 사슴과 토끼 등의 동물들도 넒은 들판을 자유롭게 뛰어 다닐 수 있습니다. 10년, […]
미국 엘로우 스톤(Yellow Stone) 국립공원에는 초식 동물과 관광객들에게 위협이 되는 회색 늑대 10만 마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1920년 미국 정부는 위협이 되는 회색 동물을 없애기로 했습니다. 그러자, 아름다운 옐로우 스톤 국립공원에는 평화가 찾아 왔습니다. 관광객들은 생명의 위험 없이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껏 볼 수 있었고, 사슴과 토끼 등의 동물들도 넒은 들판을 자유롭게 뛰어 다닐 수 있습니다. 10년, […]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최후의 만찬’은 밀라노의 한 백작의 부탁으로 그린 작품입니다. 이 작품을 완성하는데 3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3년의 시간을 집중했으니 얼마나 훌륭한 작품이었겠습니까?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주문한 백작에게 보여 주기 전, 방문한 화가 친구에게 작품을 보여 주었습니다. 친구는 깜짝 놀라며 말합니다. “와! 정말 대단한 걸작이군. 특히 예수님의 손에 있는 잔이 정말 빛이 나는군.” 친구의 말이 […]
성탄절 전 4주간을 대강절로 지킵니다. 대강절이 되면, 4개의 초를 준비해 밝혔습니다. 첫째 주(12월1~7일)에는 보라색 초에 불을 켜고, 둘째 주(12월8~14일)에는 연보라색 초를 더해 두 개의 초를, 셋째 주(12월15~21일)에는 분홍색 초를 더해 세 개의 초를, 넷째 주(12월22~24일)에는 흰색 초를 더해 네 개의 초를 켜며, 매주 초를 하나씩 더 늘려 밝혀가며 예수님이 가까이 왔음을 기념했습니다. 첫째 주는 구원의 […]
몇 주전 기도원을 다녀 왔을 때, 가까이 이런 기도원이 있다는 것이 참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점점 찾아 오는 발 길이 줄어든다며 안타까워하시는 말씀도 듣습니다. 기도원도 점차 문을 닫고, 신학교 지원자도 줄어들고, 교회도 점차 줄어 들고 있습니다. 한국의 한 설문조사에서, 비종교인 중 과거 종교에 대한 질문에, 기독교가 50%, 천주교 24.3%, 불교가 25.6%로 나타났습니다. 기독교의 이탈현상이 가장 두드러지고 […]
2019년 한장의 달력이 남았습니다. 때로는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때로는 힘들고 지친 마음으로, 때로는 부끄럽고 담담한 마음으로, 나름 숨가쁘게 달려온 한 해. 늘 한 해를 마무리 할 때면, 어떻게 살았나 뒤 돌아 보게 됩니다. 2019년 한 해도 열심히 달려 오느라 수고하신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감사와 박수를 드립니다. 마지막 남은 한 달, 혹시 너무 바빠서 잊은 것은 없는지 […]
지난 주간 당회와 성도님들의 배려로 기도원에서 지난 2019 년 한 해를 돌아보고, 2020 년의 새해 목회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엇보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감사와 기쁨이 더욱 가득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새해 2020 년 빌라델비아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행하심을 더욱 기쁨으로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새해를 위해 기도할 때, 기쁨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로마서 15:13 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
존경하는 한 목사님이 대학생 시절 1,000만 성도가 되면 한국이 변화되겠다는 소망을 가지고 전도했습니다. 1,000만 성도가 되었지만, 변화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양육의 필요성을 깨닫고 제자훈련을 했습니다.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이 성경에 대한 지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변화되지 않는 것입니다. 목사님께서 은퇴 후, 자신의 목회를 돌아보시며, 기도에 대해 더 가르치고, 모범을 보이지 못한 너무나 큰 잘못을 죄를 […]
한 청년과 상담을 하는 중, 자신의 삶이 참 못 마땅한지, 자신에게 말합니다. “젊음이 젊은이들에게서 낭비되는 것이 안타까워요.” 조지 버나드 쇼가 젊은이들에게 충고했던 말입니다. 그 청년과 대화하며, 문득 나이마다 맞는 단어가 있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20대는 젊음, 30대는 기회, 40대는 책임, 50대는 완숙함, 60대는 명예,…. 20대의 젊음의 시간을 지나, 30대 기회의 시간을 갖습니다. 그런데, 젊음의 […]
제작년 12월 78세의 한 노모(老母)가 유서를 남겼습니다. 난소암 진단을 받고 1년 가량 투병하는 중, 40대 초반, 남편을 사별하고, 홀로 키웠던 3남 1녀의 자녀들에게 짤막한 유서를 남겼습니다. 유서가 장례식장에서 공개되자 눈물바다를 이루었다고 합니다. 자네들이 나를 돌보아줌이 고마웠네. 자네들이 세상에 태어나 나를 어미라 불러주고 젖 물려 배부르면 나를 바라본 눈길에 참 행복했다네. 지아비 잃어 세상 무너져 험한 […]
우리는 석유 왕 록펠러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는 젊은 시절 광산업에 손을 대었다가 큰 실패를 경험했습니다. 깊은 좌절을 맛보아야 했습니다. 친구에게서 금광을 하나 인수받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사기를 당한 것입니다. 이미 금을 다 캐내어 갔던 것입니다. 찌꺼기만 남은 폐광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은행에서 계속 빚 독촉은 날아옵니다. 임금을 주지 못하니 광부들은 폭도처럼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록펠러는 결심을 하고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