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애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서로를 형제 자매로 부르는 가족 공동체입니다. 형제는 참 특별한 관계입니다. 때로 싸우기도 하고, 갈등하기도 하지만,어떤 일이 생기면 한 편이 됩니다. 떨어져 있어도 형제임은 끊어지지 없습니다.그래서 믿는 성도들이 서로를 ‘형제, 자매’라고 부르는 것이 참 좋습니다. 가족은무엇을 할 때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하는 것입니다. 공동체에서 신앙생활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 […]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서로를 형제 자매로 부르는 가족 공동체입니다. 형제는 참 특별한 관계입니다. 때로 싸우기도 하고, 갈등하기도 하지만,어떤 일이 생기면 한 편이 됩니다. 떨어져 있어도 형제임은 끊어지지 없습니다.그래서 믿는 성도들이 서로를 ‘형제, 자매’라고 부르는 것이 참 좋습니다. 가족은무엇을 할 때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하는 것입니다. 공동체에서 신앙생활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 […]
무엇을 기억하는가 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기억은 과거에 대한 것입니다.과거에 대한 기억은 좋은 기억과 좋지 않은 기억 두 가지가 있습니다. 과거에 대한 좋지 않은,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과거의 아프고쓰라린 기억 속으로 돌아가서 거기에 머물러 있으면 안 됩니다. 그 아픈 기억은상처입니다. 삶에 좋은 기억이 많은 사람은 그것 자체가 인생에 큰 힘이 됩니다.아무리 힘든 […]
어려움을 겪으면, 질문이 많아집니다. 하나님께 “왜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까.”라고 질문하게 됩니다. 현실이 힘들어지면, 나아지려는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 우리는 의문을 가집니다. 결단하고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데 어려움이 생기면 혼란을겪기도 합니다. 우리가 현실의 상황만 보고 삶을 해석하려고 하면 해답을 찾을 수 없습니다. 세상사람들은 희망을 말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희망입니다. 희망은 자기 자신에게서 시작된 것이기에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늘 […]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본래의 목적이 있습니다. 우리 존재 가치를 바로 알고 나를 만드신 분의 목적을 이해하고 살아가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한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있으십니다. 다르게 표현하면우리에게 사명을 주셨습니다. 사명을 받지 못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단지발견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그리스도를 만난 이전과 이후는 전혀 다릅니다. 그리스도를 만나는 순간 […]
출애굽한 이스라엘의 1세대는 슬픈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젖과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분명히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1세대는 출애굽한 후 광야에서 죽었습니다. 그들 중 가나안 땅에 들어간 사람은 단두 명, 여호수아와 갈렙 밖에 없었습니다. 믿음으로 사는 삶은 정복하는 삶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약속해 놓으신 것을 취하면 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광야에서 고생만 하다가 […]
지난 해를 돌아보면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순간순간 하나님께서 우리를신실하게 지켜 주셨기에, 우리가 새해를 기쁨으로 맞게 됩니다. 한 때, 절망에빠져 있던 분도 있었고, 좌절감에 빠져 있던 분도 있었고, 낙심 중에 있었던 분도있었습니다. 그런데 모든 것을 극복하고 새해를 맞게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만드시기 전에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만드신 후에사람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우리를 […]
‘신앙생활’은 믿음과 생활의 일치를 이루어 가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우리는 믿는 것과 우리의 삶이 일치하지 않음으로, 아는 것과 믿는 것이일치하지 않음으로, 말과 행위가 일치하지 않음으로 인해 어려움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이것이 계속되면 우리의 삶은 공허해 집니다. 믿음이 생활화 되지 않으면, 겉과 속이 다른 바리새인과 같은 것입니다. 믿음과 삶이 일치하지 않으면, 바리새인처럼 형식주의자가 됩니다. 신앙과 […]
“Christmas”는 ‘Christ’(그리스도)와 ‘Mass’(예배), 두 단어의 합성 어입니다. “Merry, Christmas”는 “즐겁게 그리스도를 예배하라”, “그리스도를 예배하며 즐거워하라”는 의미입니다. 성탄을 맞이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즐거움을 잃어버린 채 살아가 고 있습니다. 내면이 채워지지 않으면, 불안함을 감추기 위해 다 른 무언가를 찾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목 마름의 이유 도 알지 못한 채, 기쁨을 잃은 이유를 알지 못한 채, 무의식적으로 다른 […]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를 불확실성의 시대라고 말합니다. 미래가 불투명한 시대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흘러가는 대로 살아갑니다. 그런 사람들은 예상치 못한어려움을 맞이할 때, 쉽게 흔들립니다. 자세히 보면 상황 때문에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중심이 바로 서 있지 않기 때문에 흔들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동일합니다. 세상이 흔들린다고 우리의 신앙도 같이 흔들려서는 안 됩니다. 상황 때문에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
우리가 평소에는 쫓기며 사느라고 정신이 없지만, 가끔 자신에게 인생의 근원적인 질문들을 던져 보아야 합니다. “내가 누구인가? 나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가? 내가 노력하고 추구하고 있는 것은 의미가 있는가? 인생의 마지막 에는 어떻게 될 것인가?” 먹고 살기 바빠서 그런 거창한 질문을 할 여유가 없다고 하는 분들이 있을지 모릅 니다. 그러나 이런 질문들은 비현실적이고 추상적인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