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staff

19
Mar

부흥을 기대합니다

지난 2월 8일 부터 켄터키 애즈버리 대학의 수요 채플에서 ‘사랑을 깨닫지 못한 자는자리에 남아 기도하자’라는 목사님의 말씀에 자발적으로 남은 19명의 기도로 시작하여 약 2주간 쉬지 않고 기도와 찬양의 부흥 예배가 이어졌습니다. 인구 6,000명의 작은 도시 Wilmore에서 일어난 이 부흥 예배 소식을 듣고 미 전역에서 매일 15,000명~20,000명의 사람들이 모여 함께 기도와 찬양으로 24시간 끊이지 않는 예배를 […]

12
Mar

분주한 시대의 신앙

분주한 시대를 살면서 모든 것을 피상적으로 대하면서 살게 됩니다. 피상적인 삶은 쉽게 넘어집니다. 피상적인 삶은 영적으로 더욱 둔감하게 만들고, 우리의 영혼을 깊은 나락으로 떨어지게 합니다. 겉치레로 치장한 신앙은 오래 버틸 수가 없습니다. 자신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상투적인 술어들을 늘어놓는 영적 허영심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읽는 것이 습관적으로만 반복되다 보면 우리 인생은 겨우제자리 […]

05
Mar

신앙의 타락은 예배의 타락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특수상황으로 대면 예배와 비대면 예배, 온라인 예배와 오프라인 예배라는 용어가 우리에게 익숙해졌습니다. 이러한 예배의 형태는 방법론에 관한 것으로본질적인 주제가 아닙니다. 예배의 형태는 교단별로 조금씩 다르고, 세대별로 달라질수 있습니다. 예배 형태는 문화적 상황에서 나온 것으로, 하나님은 특정 예배를 선호하시는 분도 아닙니다. 예배의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는 지금, 우리는 보다 더 본질적인 질문을 해야 합니다.예수님 당시에도 […]

26
Feb

소원

사람들은 누구나 크고 작은 소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소원이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소원을 가지고 계십니까? 우리가 어떤 소원을 가지고 있는가는매우 중요합니다. 어떤 소원을 가지고 있느냐를 통해 그 사람의 됨됨이를알 수 있고, 그 사람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소원은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이루어 드리는 데에 초점이 맞추어야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

19
Feb

노회 선교대회를 통해

지난 금요일부터 오늘까지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캐나다 노회의선교대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니콰라과의 산지에서 교회 개척 사역을 하고 계신 이상훈 선교사님,태국 북부의 산지에서 교회 개척 사역을 하고 계신 김재정 선교사님,그리고, 인도네시아에서 고아원 사역을 하고 계신 김화수 선교사님,이 세분의 선교사님들을 통해 선교의 은혜를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이상훈 선교사님께서 하신 말씀처럼 선교의 소명은 교회의본질적인 모습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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