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섬김과 희생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섬기러 오셨습니다(막 10:45). 모든 다른 종교와의 차이점이 바로 이것입니다. 다른 종교의 창시자들은 ‘모범적인 삶’을 보이며 그들의 도를 따르라고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오신 목적은 ‘희생의 제물로 죽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마땅히 죽어야 할 자들의 몸 값을 치르기 위해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대속물’이 되기 위해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희생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
세상을 섬기는 교회
예수님께서 교회에게 주신 명령은 두 가지입니다(마 22:37-39).첫째,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둘째,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두번째 이웃 사랑의 명령은 주 안에서의 형제 자매 뿐 아니라(요 13:34-35), 세상을 향해서도(마 5:13) 주신 명령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향해 줄 수 있는 최고의 사랑은 복음입니다. 즉, 세상을 향한 이웃 사랑은 선교의 […]
승리하는 믿음
지금까지 살아온 것을 생각해 보면, 때로 답답하고 앞 길이 보이지 않아 어떻게 살아갈까 걱정했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모두 준비해 놓으시고, 이끌어 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우리를 위해 필요한 것을 모두 준 비해 놓고 계십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광야와 같은 세상이라고 말합니다. 광야는 삭막하고 부족한 곳 입니다. 그런데 가만히 들여다보면 우리 내면이 삭막하고 채워지지 않을 때, 우 […]
파종과 수확
세상에는 다양한 법칙들이 있어서 그 법칙들에 의해 세상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법칙이란 역사의 과정 속에서 반복을 통해서 확실하게 검증된 것입니다. 그리고, 법칙에는 그 법칙이 돌아가게 하는 원리가 있습니다. 성공적이고 남다른 인생을 산 사람들은 그 법칙과 원리를 빨리 깨우치고그 원리를 놓치지 않고 삶에 계속 적용한 것입니다. 삶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법칙 중의 하나가 파종과 수확의 법칙입니다.농부는 씨를 […]
평화의 왕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그 예수님을 알면 그 마음에 평화가 임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면,불안함을 감추기 위해 다른 무언가를 찾게 됩니다.자신의 목 마름의 이유도 알지 못한채무의식적으로 다른 것을 찾아 헤매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세상의 육신적인 것에 투자하고,육신의 정욕을 좇아 성적으로도 부패하게 되고,마음에 안위를 채우기 위해 신들을 찾는 것입니다.예수님에게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삶은 메말라 갑니다. 현대인의 정신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