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을 섬기는 교회
예루살렘과 여리고를 잇는 길은 약 27km의 길로, 급격한 경사를 이르는 위험한 길입니다. 그 곳에는 강도들이 바위틈에 숨어 있었습니다. 그 곳에서 한 사람이 강도를 만나 옷을 빼앗기고 맞음으로 거의 죽게 된 상태에 버려졌습니다. 얼마 후 제사장과 레위인이 그곳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강도 만난 자를 피해 지나갑니다. 우리는 그 제사장과 레위인을 쉽게 비난해서는 안됩니다. 그들은 성전을 섬기고 […]
예루살렘과 여리고를 잇는 길은 약 27km의 길로, 급격한 경사를 이르는 위험한 길입니다. 그 곳에는 강도들이 바위틈에 숨어 있었습니다. 그 곳에서 한 사람이 강도를 만나 옷을 빼앗기고 맞음으로 거의 죽게 된 상태에 버려졌습니다. 얼마 후 제사장과 레위인이 그곳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강도 만난 자를 피해 지나갑니다. 우리는 그 제사장과 레위인을 쉽게 비난해서는 안됩니다. 그들은 성전을 섬기고 […]
저는 지난 12일 한국에 도착해서 안동에서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 몇 일을 보내면서 사랑하는 빌라델비아 성도님들을 생각해 봅니다. 먼저, 담임 목사가 자리를 비웠지만 더 많은 분들이 영상(Zoom)으로 드리는 새벽기도회에 참석하고 계심을 보면서, 기쁨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가져 봅니다. 저희 빌라델비아 교회는 목회자에 의해 운영되는 교회가 아니라, 빈자리가 보일 때 더욱 신실히 섬기시는 […]
탈무드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 가장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은 누구인가? 모든 사람에게 늘 배우려는 사람이다. 이 세상에 가장 강한 사람은 누구인가? 자기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은 누구인가? 가진 것에 만족하며 늘 감사하는 사람이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감사해야 할 이유가 참 많습니다. 먼저,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았으니 감사해야 하고, 그리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
코끼리는 무리를 지어 살아갑니다. 그 중 리더가 누구인지는 평상시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러나, 외부의 공격을 받으면 리더가 누구인지 금세 알 수 있습니다. 리더 코끼리는 사자 등의 맹수가 공격해 올 때, 어떤 코끼리보다도 먼저 가장 앞장섭니다. 자신의 무리를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가장 먼저 위험을 무릎쓰고 앞으로 나아갑니다. 그렇기에, 평상시에도 자세히 보면 누가 리더인지 금세 알 수 […]
영국 사우스샘튼에서 미국 뉴욕으로 향하던 타이타닉호가 침몰한지 약 2년 후, 1914년 1월 미국 버지니아 연안에서 증기선 먼로호와 상선 낸터킷호가 충돌해 침몰합니다. 그로인해, 선원 41명이 차가운 대서양 바다 속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재판 과정에서 먼로호의 선장 에드워드 존슨이 표준 자기 나침반과 2도가 차이 나는 항해 나침반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 밝혀졌습니다. 심문 과정에서 존슨 선장은 이 정도는 능숙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