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staff

30
7월

하나님은 왜 배고픔을 지으셨는가?

한 번씩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먹지 않고 살 수 있다면 얼마나 편할까? 먹는 것에 얼마나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는가? 음식을 먹는 시간 뿐 아니라,먹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 그리고, 먹은 후 정리하는 시간을 포함하면 하루 세끼음식을 먹기 위해 우리는 얼마나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는지…. 하나님은 왜 인간에게 배고픔을 느끼게 하셨을까? 하나님은 모든 것을 […]

23
7월

이상한 일

강도 사건을 수사 중이던 셜록 홈즈는 밤에 개가 이상한 행동을 보였다고 말합니다. 그 때 경찰관은 개는 지난 밤 이상한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홈즈는 그게 바로 이상한 행동이라고 말합니다. 강도가 들었는데 개가 짖지 않았다면 분명 문제가 있었다는 의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살며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말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이 그 마땅히 행해야 할 일을 하지 […]

16
7월

선교적 교회 포럼을 다녀와서

현대 교회는 여러가지 면에서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때, 교회가 어떤 방향과 어떤 모습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지난 주간에 다녀 온 선교적 교회 포럼은 선교적 교회를 위해 연구하고 헌신해 오신교수님 세 분과 선교적 교회를 목회 현장에서 실천해 오신 목사님 네 분을 강사로 모시고 토론토, 런던, 위터루, 몬트리올 지역 […]

09
7월

미르바르에서 발견한 다바르

우리는 너무 분주한 세상을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은 가랑이 크게 벌려 성큼 성큼 걸어 갑니다. 어떤 사람은 까치발을 한 채 서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그래야만 살 수 있는 사회입니다. 조금은 씁쓸하지만 그리스도인들끼리도 서로 경쟁하는 것이 낯설지 않은 사회입니다. 이런 사회를 살아갈 때, 반드시 찾아오는 것이 피로감입니다. 피로감은 자신뿐 아니라다른 사람에게도 나쁜 영향을 줍니다. 극도로 […]

02
7월

마음에 하나님의 법이 있는 사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인간이 사탄의 속임에 넘어감으로 악한 죄인이 되었습니다.뱀의 말에 속아 타락한 인간이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온전히 회복할 수 있도록하나님은 말씀을 주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두 종류입니다. 여전히 세상의 말과 법을 그 마음을 두고 살아가는 사람과 하나님의 말씀을 그 마음에 두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우리를 끊임 없이 흔드는 세상 한복판을 걸어가면서, 속에서 끝없이 올라오는 죄의 본성을 […]

ko_KR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