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staff

02
1월

아쉬움과 기대 속에 맞이하는 새해

2022년 새해를 맞이하는 기쁨이 있지만, 주일 함께 모여 예배하지 못하는 아쉬움 속에서 새해를 맞이하게 됩니다.코로나 바이러스 시국이 어느 정도 안정되어 가는 것 같더니,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또 대면 예배를 잠시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함께 예배 드릴 수 있고, 예배 후 함께 교제를 나눌 수 있었던 것이 참 커다란 축복이었음을 말씀하십니다. 코로나 시국이 3년째로 […]

26
12월

중요한 건 마음입니다

중세 한 왕이 자신의 업적을 크게 남기고 싶어 큰 교회를 혼자 설계하고 필요한 돈도 혼자 내서 아주 훌륭하게 지었습니다. 그리고 교회 앞에는 자기 이름을 새긴 큰 대리석판을 붙였습니다. 그런데 그날 밤 꿈에 한 천사가 나타나 왕의 이름 판을 떼어버리고 다른 이름 판을 붙이는 것이었습니다. 깜짝 놀라 꿈에서 깬 왕은 신하를 시켜 당장 그 이름의 주인을 […]

19
12월

빛으로 오신 주님

어둠 가운데 있는 우리를 위해, 칠흙 같은 어둠 속에 있는 우리를 위해, 2천 년 전 예수님이 빛으로 오셨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우리를 주님의 빛 가운데로 이끌어 가십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과 교제하기 위해 지어 졌지만, 죄가 들어옴으로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교제가 끊어졌습니다. 죄를 지은 사람이 하나님의 낯을 피하고, 숨기 시작하면서, 결국 어둠에 갇히게 되어, 하나님에 […]

12
12월

말 의 색 깔

미국의 벨버 케이크 박사가 실험을 통해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인간이 내쉬는 숨에는 가라 앉는 물질이 생기는데, 이 침전물의 빛깔이 호흡할 때의 감정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었습니다. 화를 내고 있을 때의 침전물은 밤색, 슬프고 고통스러울 때는 회색, 후회하며 괴로워할 때는 분홍색, 기뻐할 때는 청색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침전물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특별히 화를 낼 때 나타나는 밤색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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