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staff

21
4월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사람

현대인들은 많은 것을 가졌으나 만족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삶의 목적의식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지만 아무리 부유해도 살아갈 의미를 발견하지 못하면 인생을 고민하며 시간을 보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냥 살다가 떠날 존재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위대한 걸작품입니다.하나님의 위대한 일을 위하여 지으셨고 구원하셨습니다. 우리의 전 삶이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에 정확하게 맞춰질 때 그 인생이 복 된 인생, […]

14
4월

인생은 가치 싸움이다

인생은 가치의 싸움입니다. 어떤 것에 어떤 가치를 두는가, 가치에 대한 평가가인생을 결정합니다. 신앙의 사람들은 예수를 만난 순간에 이전에 추구하던 것의 가치에 대해 새로운평가를 하게 됩니다.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이 없음을 안 사람들은 예수가 전부라고고백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절대적 가치입니다. 다른 것과 비교할 수 없고 바꿀수도 없습니다. 예수는 우리 삶의 전부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다 투자해서라도사야 할 […]

07
4월

감춤이 아니라 덮어 주심으로

인류의 역사는 감춤의 역사입니다. 무화과 나뭇잎으로 부끄러움을 감추고, 말라비틀어지면 또 감추는 것입니다. 우리는 인간관계 속에서 수많은 가면과 갑옷으로 끊임없이 감추고 위장하고 자신이 연약하지 않다고 큰소리칩니다. 인간이 끊임없이 무화과 나뭇잎으로 감추려는 헛수고를 하고 있을 때, 하나님은인간에게 가죽옷을 입혀 주셨습니다. 짐승을 잡아 피를 내어 인간의 수치를 가려주신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의 허물을 덮어 주신 은혜의 시작입니다.인간의 […]

31
3월

부활의 신앙

나폴레옹 황제는 “내 인생은 불행했다.”라는 말을 하고 죽었습니다. 독일의 칼 마르크스는 죽음을 앞두고, 그의 하녀가 “제게 마지막 말을 남기시면 기록해 두겠습니다”라 말하자 “시끄럽다 나가라”하고 소리를 지르며 죽었습니다. 철학자 사르트르는 죽음의 불안과 공포 때문에 소리를 버럭버럭 지르며 정신병자가 되어 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영국의 요한 웨슬리는 88세까지 살다가 “모든 것 중에 가장 좋은 것은 하나님이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이다.”하고 […]

24
3월

고난 주간을 맞이하여

복음서를 보면 많은 부분에서 예수님의 생애를 기록하고 있는데, 특히 그 중 십자가 고난과 죽음, 부활사건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대개 전기를 기록할 때는 인물의 영웅적인 모습이나 화려한 전력에 집중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예수의 고난과 죽음에 대해 치욕적인 실패자의 모습, 힘없이 멸시천대를 받으면서 처절하게 죽어가는 과정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그것은 기독교의 핵심이 십자가에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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