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12월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
그 예수님을 알면 그 마음에 평화가 임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면,
불안함을 감추기 위해 다른 무언가를 찾게 됩니다.
자신의 목 마름의 이유도 알지 못한채
무의식적으로 다른 것을 찾아 헤매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세상의 육신적인 것에 투자하고,
육신의 정욕을 좇아 성적으로도 부패하게 되고,
마음에 안위를 채우기 위해 신들을 찾는 것입니다.
예수님에게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삶은 메말라 갑니다.
현대인의 정신적인 특징은 불안과 분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 없이는 영적인 부분만이 아니라,
정신적, 심리적으로 불안해집니다.
사람들은 불안하니 분노합니다.
아이들도 이유 없이 반항합니다.
예수님은 평화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그 예수님을 알고, 그 예수님의 사랑을 알 때,
그 삶은 진정한 평화를 누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평화가 더욱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김치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