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12가지 트렌드

06
2월

미국 배리 하워드 목사가 쓴 “코로나 이후에 다가올 교회의 12가지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1. 교회가 되는 것이 교회에 가는 것보다 더 중요해질 것이다.

2. 실효성에 대한 새로운 지표가 등장할 것이다.

3. 성도들은 더 나은 캠퍼스 공간의 관리자가 될 것이다.

4. 교회는 더욱 지역사회 지향적이 될 것이다.

5. 사역자들의 구성은 더욱 다방면으로 아는 전문가들로 구성될 것이다.

6. 건강한 교회들은 솔직한 질문과 대화를 환영할 것이다.

7. 혼합적 참여 모델이 계속 등장할 것이다.

8. 교회의 프로그램은 주일 중심적이지 않고 일주일 전체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9. 소그룹 모임에 더 중점을 두고, 대규모 모임은 덜 강조할 것이다.

10 놀라운 파트너십이 형성될 것이다.

11. 복음이 좋은 소식으로 긍정적으로 전달될 것이다.

12. 효과적인 전도는 더 관계적이며 덜 업무적이 될 것이다.

우리의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면, 먼저 모임의 장소와 형식보다, 개인의 삶 자체가 교회가 되어야 함을 일깨워 줍니다. 그리고, 다른 성도, 이웃과의 관계에서도 형식적 모임, 만남 보다는 실제적이고 솔직한 만남, 모임이 이루어져야 함을 봅니다.

코로나로 인한 변화 가운데 창립 41주년을 맞이하며, 긍정적 변화가 저희 각자의 삶과 교회 공동체 가운데 가득하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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