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가며, 크고 작은 결정을 내리며 살아갑니다. 그 결정을 할 때,어떻게 결정하는가가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결정을 내릴 때, 그 결정에는각자에게 기준이 되는 것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 결정의 기준이 돈입니다. 돈에서부터 힘이 생긴다고 생각을합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경험이 기준이 됩니다. 내가 이렇게 살아 봤는데, 그렇게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권력이 결정의 기준이 […]
지금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특징은 분주하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굉장히 분주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터넷, 휴대폰은 우리의 삶에 거대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이나 휴대폰보다 삶의 변화를 가져온 것이 하나 있습니다.그것은 1400년경 발명된 시계입니다. 시계의 발명은 문명권을 다 흔들어 놓았습니다. 시계는 현대인의 삶에 엄청난 영향력을 끼쳤습니다. “서구인들은 시계를 가지고 있지만, 시간은 없다. 그런데 아프리카 사람들은 시간은 많으나, […]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시간은 흘러갑니다.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흘러갑니다. 여러분은 2024년 무슨 계획을 세우셨습니까?그리고 그 계획을 위해 무엇을 하며 지난 한해 살아오셨습니까?‘뭐, 한해 계획이라는게 그렇지 뭐…’하며,그렇게 오늘도 시간을 흘려 보내고 있지는 않습니까? 버려지는 시간이 하루 1시간이라면,한해 365시간을 잃은 것입니다.버려지는 하루의 한 시간이 10분씩 여섯 번이라면, 21,900번의 기회를 잃은 것입니다.인터넷에 ‘10분’을 검색해 보았더니,‘10분 […]
영국의 고대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Francis Bacon)은 “아는 것이 힘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현대 사회는 지식사회입니다. 지식근로자에게는 아는 것이 힘입니다. 새로운 이론을 터득하는 사람, 새로운 지식을 빨리 습득하는 사람이 살아남는 세상입니다. 오늘날은 지식이 자본이고 힘입니다. 지식은 그냥 주어지지 않습니다. 사람들은많은 대가를 지불하고 지식을 갖습니다. 사람들은 지식이 부족하면 불안해합니다. 그러나 아는 것이 많아도 불안해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모르는 것이 약이다.’는 […]
오늘은 종교개혁 507주년을 기념하는 종교개혁 주일입니다. 1517년 10월 31일마틴 루터는 교회 스스로 회복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판단하며 95개 반박문을 비텐베르크 교회 정문에 써 붙이며 종교개혁이 시작되었습니다. 종교개혁은 당시어두운 교회의 현실을 바라보며 가슴 아파하던 믿음의 사람들이 복음의 빛 가운데 터져 나온 날입니다. 이 날 한국 교회는 ‘건강한 가정, 거룩한 나라’(삼상 11:24)라는 주제로 동성애를합법화할 수 있는 차별금지법 제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