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18
Jan

점점 삶에 ‘미소’가 사라지는 것 같은 요즘,
잠시의 시간을 내어 ‘미소’지어 보면 어떨까요?

남편의 미소는 아내에게 행복과 안식이 되며,
아내의 미소는 남편에게 위로와 힘이 됩니다.

자녀의 미소는 부모에게 기쁨과 즐거움이 되고,
부모의 미소는 자녀에게 용기와 자신감이 됩니다.

기대치 않은 길가에서 예쁜 꽃을 볼 때, 기쁨을 주듯,
미소는 다른 사람에게 꽃과 같이 향기를 피우게 됩니다.

만일 누군가 지치고 힘든 사람이 있다면, 미소를 지어 주십시오.
미소는 사람이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강한 에너지입니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자신의 생각으로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며 미소 지어 보십시오.

아무리 앞이 보이지 않는 칠흑 같은 어둠을 지난다 할지라도,
저 터널 끝자락에서 보게 될 빛을 생각하며 미소 지어 보십시오.

주님 때문에 미소 짓는 삶 되시는 여러분 되시길 축복합니다.

더욱 미소 지으며 살길 소망하며,
김치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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