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stry Category: Pastoral Column

22
Feb

설날

지난 주 화요일은 민속 명절인 ‘설날’이었습니다. 음력으로 새해가 되는 날이 바로 ‘설날’입니다. 새로운 시작은 우리를 늘 설레게 합니다. 그리고, 지난 주일은 창립 38주년을 맞이하면, 우리 교회에는 또 다른 새로운 시작을 기대하게 합니다. 그렇다면, ‘설날’의 뜻이 무엇일까요? 정확히는 잘 모르지만, 세 가지 설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새로운 날이 낯설다라는 의미에서 ‘설다’라는 어근에서 온 것으로 보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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