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자들의 결단

13
Nov

오늘은 장로님 3명, 안수집사님 3명, 권사님 6명이 세워지는 기쁜 잔치 날입니다. 주님의 은혜
와 성도님들이 기도 가운데 세워지는 임직자 12명의 결단을 간략하게 함께 나눕니다.


장로 임직자(3명)
최길호: 예수님처럼 가장 낮은 자의 위치에서 교회를 섬기겠습니다!
김동엽: 하나님 나라의 기쁨을 누리고 소망하며 맡기신 사명 충성스럽게 섬기겠습니다.
권오수: 하나님의 말씀보다 앞서지 않고 주의 뜻에 순종하며 성도와 이웃을 사랑으로
섬기는 종이 되겠습니다.


안수집사 임직자(3명)
유학근: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예수님을 닮는 삶 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 주시는 대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힘써 헌신할 것을 결단합니다.
이남곤: 복음의 감격과 첫 사랑을 가지고 섬기는 ‘사랑의 종’이 되겠습니다.
김인식: 저는 부족합니다. 오직 말씀과 기도로 저의 힘이 아닌, 제 안에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영광 올리길 원합니다.


사 임직자 (6명)
송종임: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속 사람이 새로워져서 ‘자기 사랑’은 내려놓고, 하나님 사랑,
교회 사랑, 이웃 사랑에 헌신하는 권사가 되겠습니다.
양순화: 우리 교회가 믿음과 사랑으로 더욱 하나되고 성장하기를 힘써 기도함으로 직분
감당하겠습니다.
김영란: 영혼 구원을 위해 힘써 기도하며 은과 금은 내게 없지만 예수 이름의 생명을 나타내는
삶을 살겠습니다.
김은경: 내가 집사일 때 권사님들이 보여주신 모습을 따라서 늘 기도의 자리를 지키는 한나와
같은 기도의 사람이 되겠습니다.
한경희: 섬기고 나누는 삶을 통해서 주님의 몸 된 교회의 일원으로 책임을 다하며 하나님께
영광 올리기를 소원합니다.
최미아: 신중한 말과 행동으로 덕을 끼치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성도들을 섬기며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헌신하겠습니다.


주님의 기름 부으심 가운데 신실하게 쓰임 받는 주의 종들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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