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의 결단

25
Oct

다섯 분의 임직을 축하하며, 임직자들의 섬김의 결단을 함께 나눕니다.

안영근 장로 임직자: 저는 섬김이란 말 보다는 나눔이라는 말을 더 좋아 합니다. 나눔은 내 것의 일부를 떼어 딴 사람에게 주는 것만으로 족합니
다. 제가 가진 시간을 조금 더 교회를 위하여 돌아 보겠습니다. 제가 가진 적은 물질 중 일부를 조금 떼어 나누겠습니다. 그리고 만일 제게 조그만 영적인 자산이 있다면 기꺼이 나누며 살겠습니다.

이지미 안수집사 임직자: 빌라델비아 교회의 안수집사로 세워 주심을 감사 합니다. 부족하지만 빌라델비아 교회와 하나님의 일을 위해 교역자
님들과 장로님들을 잘 도와드리며 봉사의 일을 잘 감당하겠습니다. 잘 감당하도록 하나님께서 힘 주시길 기도합니다.

최경태 안수집사 임직자: 교회 출석만 따지면 40년 이란 긴 세월을 항상 교회와 신앙을 외면하며 편하게 살아왔습니다. 능력도 자질도 모든 것이 너무나도 부족한 사람이라 선교나 봉사 등 교회내의 적극적인 활동은 남의 얘기로만 여기고 살았습니다. 그럼에도 날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한번쯤은 순종하기로 했습니다.

노선문 권사 임직자: 하나님께서 권사 직분을 주신 것은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고, 주신 사명에 더욱 충실하라는 명령으로 알고 새롭게 마음을 다집니다.

최명숙 권사 임직자: ‘너는 내것이라 지목하여 부르신 아버지’ 삶에서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인정하며 그 말씀에 귀 기울여 순종하는 여종 되게 하옵소서

임직자들과 함께 하나님 나라와 영광을 위한 귀한 동역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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