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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어둠 가운데 있는 우리를 위해, 칠흙 같은 어둠 속에 있는 우리를 위해,
2천 년 전 예수님이 빛으로 오셨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우리를 주님의 빛 가운데로 이끌어 가십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과 교제하기 위해 지어 졌지만,
죄가 들어옴으로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교제가 끊어졌습니다.
죄를 지은 사람이 하나님의 낯을 피하고, 숨기 시작하면서,
결국 어둠에 갇히게 되어, 하나님에 대해 점점 더 무지해 갑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이 세상의 짙은 어둠에 갇힌 자는
하나님을 깨닫지 못함으로 더욱 마음이 굳어 지기 시작합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빛 가운데 나아갈 때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아야 우리의 영혼이 살 수 있습니다.
주님의 빛 가운데 나아갈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말씀 가운데서 주님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말씀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성탄을 맞이하며, 말씀 안에서 거하시길 축복합니다.
얼마남지 않은 2021년, 성경 일독으로 마무리하시길 축복합니다.
빛 가운데 나아가는 성탄되길 소망하며
김치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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