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집

04
6월

예수님은 어린 시절 부터 명절 때 마다 20여년을,
그리고 3년의 공생애 기간동안 수 없이 예루살렘 성전을 다니셨습니다.

마지막 주간, 성전에 들어가시며
주의 집은 기도하는 곳이 되어야 함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너희
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니라” (누가복음 19:46)

주의 성전은 기도하는 집입니다.
주의 교회는 기도하는 곳입니다.
주님의 성전된 성도들은 기도의 사람이어야 합니다.

기도가 없는 곳은
자기 이익을 취하는 사람들로 가득한 강도의 소굴이 됩니다.
기도가 없는 성도는
하나님의 영광이 아니라 세상 의이익을 좇아 가게 됩니다.

저희 교회가 무엇보다 기도하는 성도들이 가득한 교회 되길 소망합니다.
무엇보다 기도하는 성전된 성도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기도의 집을 함께 세워가길 소망하는
김치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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